[17] 음악을 바꾼 기계들: DAW, 모두가 작곡가가 되는 시대
안녕하세요. 음악을 사랑하는 Vibe입니다. 누구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시대. DAW는 감정을 말하는 새로운 언어입니다. 로직, 큐베이스, 프로툴스를 감성적으로 비교하고, 창작자의 관점에서 접근합니다. 로직, 큐베이스, 프로툴스: 음악의 삼국지와 감정의 공방전. “여러분, 음악을 만든다는 건 결국, 감정을 말하는 새로운 언어를 갖는 일입니다.”자, 여러분. 한 번 상상해보세요.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가 다 같이 북을 치고, 음을 내고, 리듬을 만들면… 그건 곧 음악이 되겠죠?그런데 몇 천 년 전부터 인간은 이 ‘소리’를 그냥 흘려보내지 않았습니다. 마음속 무언가를 전하기 위해, 기억을 담아내기 위해, 그리고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음악을 만들어왔죠.그런데 과거에는 음악을 만드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.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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